[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]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설 연휴기간 긴급출동 3,446건, 생활안전서비스 738건, 응급의료상담 11,124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. 소방재난본부는 12일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4박 5일 동안 화재 79건, 구조 409건, 구급 2880건 등 모두 3,446회의 긴급출동이 발생했으며 위치추적, 실종자 수색, 동물구조 등 생활안전서비스 738건, 질병상담, 병․의원, 약국,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응급의료상담을 11,124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